설정이 정립되기 전에 나온 게임북에선 평소에는 돈을 못 버는 일러스트레이터지만 사실은 폭스하운드의 대원이라는 설정이 나오기도 했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의 스네이크 아이즈 트레일러에서는 잠입 도중 드럼통에서 움찔거리는걸 보고 스윗워터가 놀라자 해거드가 유탄으로 날려버는 내용으로 패러디되었다.
그리고 얼티밋의 도전과제 more info 일러스트 중에는 종이 박스로 만든 게임기를 눈앞에서 목격하고 슬그머니 다가가는 스네이크가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그의 본명은 '데이비드'로 밝혀진다. 다만 스네이크란 코드명 자체가 이미 본인의 정체성으로 써 그 이상으로 상징화가 되어버렸고, 지인들도 아예 스네이크를 이름처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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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출생과 관련이 있는 무서운 아이들 계획을 진행시킨 제로 소령의 본명은 데이비드 오.
빅보스도 마지막에 죽어가며 '네가 나였다면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라고 인정했듯 스스로 다른 형제들은 물론 아버지 보다도 나은 인간임을 증명했다. 네이키드 스네이크로서부터 이어지는 스네이크 사가를 올바르게 마무리한 인물.
그래, 나는 푸른 장미야. 미녀와 야수 같은 해피엔딩은 있을 수 없지. 나는 자신의 모습을, 야수의 여명을, 계속 찾아다닐 수밖에 없어. 이 시대의 안쪽(인사이드)에 속한 그림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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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가 > 전철 모양으로 바뀌며 > 승객?을 태우면 > 전철이 커지게됩니다. 마찬가지로 전철 뱀?을 크게 성장시키는 걸 목적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컨트롤 키는 키보드의 방향키로만 움직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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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워커와 팬텀 페인에서도 상자 안에 들어가 있으면 체력 회복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는 효과가 있는 것을 보면(피스워커에서는 아예 회복 전용 박스까지 있다.) 과연 유전자건 밈이건 간에 스네이크들의 영혼의 안식처로 각인되어 있음에는 분명한 모양.
부스터를 눌러 교묘하게 움직임으로서 상대방의 스네이크를 몸으로 부딪혀 처치할 수 있어요. 상대방의 스네이크가 수집한 코인을 흡수하여 빠른 시간내에 스크린을 점령할 수 있어요.
눈부신 디지털 시대에서 그것이 가능하다. 언젠가는 인류가 멸망하고, 새로운 종이 이 지구를 지배할지 모른다. 어쩌면 지구가 사라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삶의 흔적을 남겨야 할 책임이 있다. 과거를 보존하는 것과 미래를 건설하는 것은 결국 같은 것이다.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에서 게임 클리어시 가브리엘 벨몬트에게 반다나, 담배, 솔리드 아이를 착용시켜 줄 수 있다.